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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새로운 도전…‘이번엔 웹툰이다’
입력 2016-06-11 13:26  | 수정 2016-06-11 13:29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또하나의 새로운 프로젝트데 도전한다. ‘무한도전 - 릴레이툰이 드디어 본격적인 웹툰 그리기에 돌입한 것.
유재석&무적핑크, 박명수&주호민, 정준하&가스파드, 하하&기안84, 광희&윤태호, 양세형&이말년이 파트너로 정해지며 기대를 모은 지난 방송에 이어, 오늘(11일) 방송에서는 ‘릴레이툰의 연재 순서를 정하기 위한 그림 스피드 퀴즈가 진행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그림을 보고 웹툰 작가들이 제시어를 맞히는 그림 스피드 퀴즈에서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상상초월의 그림을 선보이며 예상 밖의 접전을 펼쳤다. 특히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웹툰 유망주로 떠오른 광희의 그림은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웹툰 구상회의를 위해 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은 멤버들은 평소 꿈꿔왔던 본인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웹툰의 큰 그림을 그려나갔다. 또, 작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를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보며 작가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파트너인 ‘무적핑크를 그려보기로 한 유재석의 그림 실력에 무적핑크의 말문이 막힌 사연이 공개된다.

‘무한도전과 웹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릴레이툰은 오늘(1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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