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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동반입대 멤버들, 기갑여단 입성
입력 2016-06-11 1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동반입대 멤버들이 신병교육대를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12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한 8인의 멤버들인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이 신병교육대를 수료하고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자대배치 받은 부대는 전차와 장갑차 운용을 주축으로 하는 육군의 보병 부대이다. 멤버들은 이 부대에서 실제 전차와 장갑차 조종은 물론 실제 포사격까지 실시하며 대규모의 훈련들을 받을 예정이다.
자대에 입성한 뒤 선임들과의 떨리는 첫 만남도 이뤄졌다. 선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동반입대 멤버들을 맞이했고,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이 시작됐다.

잭슨과 뱀뱀이 막춤과 걸그룹 춤을 선보여 생활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조재윤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이었던 맞는 연기를 리얼하게 재연해 선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생활이 시작될 동반입대 멤버들의 자대 배치 이야기는 12일 오후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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