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숙, 간식차는 내가 쏜다…‘역시 갓숙’
입력 2016-06-11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우먼 김숙이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 기념으로 크게 한턱 쐈다.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전 스태프들에게 전주 명물 ‘치즈 명가 치즈를 선물 한 것.
간식 차는 ‘님과 함께 촬영장 앞에 차려졌으며, ‘상 받은 여자 김숙이 쏜다라는 현수막 앞에
전 스태프들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치즈명가 떠먹는 치즈 35박스, 치즈 빵 35박스를 통 크게 쐈다.
특히 현수막에는 집안에 남자 잘 들여 상탄듯”이라는 문구로 가상남편인 윤정수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태프들은 ‘와 김숙 예능상! 역시 갓숙 ‘의리의 김숙 ‘축하해요 ‘치즈빵 맛있어요! ‘간식 차 센스 대박 ‘너무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김숙은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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