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성’ 이슬비 종영소감 “사랑 가득한 현장 행복했다”
입력 2016-06-11 09:41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이슬비가 ‘마녀의 성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서향역을 맡은 배우 이슬비가 오늘 오전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슬비는 7개월 동안 ‘서향 역할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 선배님들과 모든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사랑 가득한 선배님들의 격려와 늘 배움이 많았던 현장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어 이슬비는 그 동안 ‘마녀의 성 서향 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종영인사를 밝혔다.

이슬비는 ‘마녀의 성에서 방송국 주최 모델 선발 대회에서 스타상을 받은 연기 지망생 ‘서향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슬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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