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2년만에 새 앨범 이달 14일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휘성이 2년만에 새 미니앨범 '트랜스포메이션(Tansformation)'를 발매한다.
휘성이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트랜스포메이션'의 타이틀곡 ‘제껴(feat.LE of EXID)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미니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클럽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익살스러운 표정의 휘성과 미녀들을 유혹하는 휘성의 1인 2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랜스포메이션'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됐다.
휘성의 새 앨범 '트랜스포메이션'은 오는 14일 0시에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