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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에릭남·솔라 버스킹 결혼식 올린다
입력 2016-06-11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가 버스킹 결혼식을 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11일 솔라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솔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관까지 쓰는 등 새신부의 모습으로, 수줍은 듯 에릭남을 바라봐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과 솔라는 특별한 ‘버스킹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솔라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순백의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고 한다.
에릭남은 이번 녹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 솔라에게 네가 입으면 다 예쁠 것 같다”며 "웨딩드레스 모델 해도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솔라는 에릭남의 반응에 대해 "기분이 이상했다. 너무 떨리다"고 말했다.
에릭남과 솔라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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