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죄 선고` 배우 성현아, 출연작 재조명…대박작품 `수두룩`
입력 2016-06-11 08:51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도 주목 받고 있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성현아는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성현아는 1997년 할렐루야, 2002년 보스 상륙작전, 2003년 주글래 살래,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주홍글씨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성현아는 10일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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