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습기 살균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구속
입력 2016-06-11 08:40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살균제 제품 제조·판매에 관여한 업체 관계자 5명을 구속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을 비롯해, 홈플러스에서는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 김원회씨와 전 법규관리팀장 이모씨 등입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출시한 가습기 살균제는 41명과 28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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