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반장, 거울 보면서 “정릉의 원빈” 감탄
입력 2016-06-11 00:29 
사진=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원빈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반장이 머리를 깎았다.

이날 김반장은 머리를 깎은 자신의 모습을 본 뒤 정릉의 원빈이네”라고 감탄했다.

김반장은 또 저는 일 년에 두 번 머리를 깎는다. 여름에는 더워서 깎고, 겨울에는 머리 감으면 추워서 깎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반장은 사춘기 때는 제가 ‘우주 꼴뚜기처럼 생긴 게 아닌가 하고 고민을 했다. 살다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더라고요”라며 다 원빈처럼 생기면, 어떻게 원빈 씨가 활동하시겠어요. 꽃밭에도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있지 않냐”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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