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제거제, 솔방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습기 조절에 용이한 천연 가습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습기제거제 속의 어떤 성분이 물을 흡수하는것인지 알아본다. 바로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한다. 염화칼슘은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자신의 무게의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

천연 가습기로는 솔방울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솔방울을 주워 끓는 물에 소독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런 다음, 솔방울이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만 부어주면 된다.

물이 날아가면 몇 번이고 솔방울에 물을 다시 부어 재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소나무 향이 가득한 천연 가습기는 건조한 방에 제격이라고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