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듀엣 가요제’ 수호, 긴장해 무대에서 손 떨어…“스킬이다” 너스레
입력 2016-06-10 22:18 
사진=듀엣 가요제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엑소 수호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모두를 웃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서는 수호와 이세린 양이 ‘왜 그래 무대를 선보인 후 인터뷰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수호는 사랑에 빠져서 서로 어떻게 할지 모르는 그런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우리끼리는 심각한데 남들 보기에는 귀여워 보이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엑소가 곧 컴백을 한다. 뮤직비디오도 찍고 실례가 되는 일이지만 세린씨를 늦게까지 잡아두고 연습을 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박예린 양은 친구들이 수호와 무대를 한는 말에 ‘와 계탔다고 했다.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즐기면서 노래할 수 있다. 생각보다 안 떨었다. 오빠가 오히려 떨었다”며 수호가 손을 떨었던 것을 지적했다.

수호는 아니다. 이거 스킬이다”라는 재치를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