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정당계약 3일 만에 계약률 70% 달성
입력 2016-06-10 13:39 
우미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분양중인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가 정당계약 3일 만에 계약률 70%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2순위에서 최고 18.9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3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43명이 접수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는 안성 지역 내 가장 많은 청약 건수를 기록한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1519건)보다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안성에서는 이례적인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청약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계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에 유리하다. 안성·평택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되며, 우미건설 특화 커뮤니티시설인 카페 Lynn도 들어선다. 초기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7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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