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김용철 "`삼성 특검후보'' 대부분 부적절"
입력 2007-12-06 21:35  | 수정 2007-12-06 21:35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던 김용
철 변호사는 현재 거론되는 검찰 고위직 출신 특별검사 후보들 중 대부분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현재 특검 후보로 주로 검찰 고위직 출신이 거명되고 있는데 상당수가 삼성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자신이 수사를 받아야 할 입장에서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
거나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