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능미가 완벽한 아들에 대한 아쉬운 한 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자식에게 바라는 세 가지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 중 한 명인 남능미는 기념일에 자식에게 받고 싶은 용돈 유형을 묻는 질문에 기념일에 20~30만원”이라고 답했다.
내 아들이 큰 건 잘 사준다. 차나 소파 같은 건 사주는데 기념일은 안 챙긴다”고 말문을 연 남능미는 그런데 기념일을 특별히 챙기지는 않는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기념일에 집에 왔는데 밥만 먹고 간다고 하더라. 선물도 안사오고 봉투도 안주고 눈물이 나려고 했다”라며 그래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나는 아들 없는 사람이냐고 서운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7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한 남능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본명은 최혜숙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자식에게 바라는 세 가지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 중 한 명인 남능미는 기념일에 자식에게 받고 싶은 용돈 유형을 묻는 질문에 기념일에 20~30만원”이라고 답했다.
내 아들이 큰 건 잘 사준다. 차나 소파 같은 건 사주는데 기념일은 안 챙긴다”고 말문을 연 남능미는 그런데 기념일을 특별히 챙기지는 않는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기념일에 집에 왔는데 밥만 먹고 간다고 하더라. 선물도 안사오고 봉투도 안주고 눈물이 나려고 했다”라며 그래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나는 아들 없는 사람이냐고 서운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7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한 남능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본명은 최혜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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