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과 주가하락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자기대지수와 평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달에 비해 1.3포인트 내린 102으로 집계돼 8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넘어 아직은 향후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비관적 견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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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달에 비해 1.3포인트 내린 102으로 집계돼 8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넘어 아직은 향후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비관적 견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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