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 9회 초에서 조범현 kt 감독이 5-3으로 앞선 9회 초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4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kt를 상대로 5연승과 40승에 도전하고 있다.
kt는 전날 대패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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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4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kt를 상대로 5연승과 40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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