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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염치 있다면 대국민사과해야"
입력 2007-12-06 10:30  | 수정 2007-12-06 10:30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검찰 수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추악한 공작정치에 대해 대국민사과해야 한다"고 대통합민주신당의 공개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BBK 수사결과 발표로 흑색선전이 통하지 않는다는 게 명백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국정파탄세력이 국민을 선동하고 대선판을 뒤엎으려는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공작정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국민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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