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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남주혁, ‘삼시세끼’ 합류…유해진 없이? 기대 ‘YES or NO’
입력 2016-06-08 14:39 
사진=MBN스타 DB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유해진 없이 ‘삼시세끼가 촬영된다는 것에 많은 누리꾼들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케이블방송 tvN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주혁 씨가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오는 7월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tvN은 기존 멤버였던 유해진 씨는 출연을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관계상 이번에는 합류가 어렵게 됐다. 유해진 씨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측은 유해진의 자리를 ‘공석이라 칭하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유해진 없이 새 멤버를 영입한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참바다가 없는 게 말이 되나”고 주장했고, 또다른 누리꾼은 유해진의 부제가 문제”라고 이에 동조했다. 유해진과 차승원의 케미가 ‘삼시세끼의 핵심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신서유기2의 경우 안재현이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던 것을 봤을 때 남주혁 또한 새로운 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견들도 많다. 이미 기대가 된다” 평소에 다른 예능에서 보니까 은근히 허당이더라” 등의 누리꾼 의견을 찾아볼 수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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