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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트걸 `시원 시원한 S라인` [MK포토]
입력 2016-06-07 19:4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배트걸이 배트를 들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코프랜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 차우찬을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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