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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황사연구단 내년 운영
입력 2007-12-06 00:30  | 수정 2007-12-06 00:30
한국과 일본, 중국의 환경 장관들이 내년부터 '황사공동연구단'을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3국 환경 장관들은 일본 토마야현에서 회의를 갖고, 황사 문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끝에 황사공동연구단을 운영키로 합의했습니다.
3국은 일단 공동연구단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1월 도쿄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협력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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