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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극과 극 반전 매력… 달콤 살벌 여고생 변신
입력 2016-06-07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달콤 살벌한 여고생 매력을 발산했다.
7일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가 불량 학생에서 의사로 변신한 박신혜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신혜는 기존의 여성스럽고 밝은 분위기가 아닌,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불량스러운 자세와 차가운 얼굴, 매서운 눈매는 보는 이들의 기선을 제압할 정도.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방출한다.
박신혜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뛰어난 액션 실력을 발휘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달콤 살벌한 ‘불량소녀 표정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20일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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