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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소속사 "음주운전 적발? 확인중"
입력 2016-06-07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7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가 윤제문의 음주운전 사건을 이달 초 서울 마포서에서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 부근에서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었던 윤제문은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차를 타고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문의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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