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희본 결혼식 이어준 ‘출출한 여자2’ 내숭 없는 먹방 ‘깊어진 재미’
입력 2016-06-06 20:28 
배우 박희본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오작교 역할을 해 준 ‘출출한 여자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희본과 그의 신랑인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김태용 감독의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출출한 여자2의 촬영이 진행되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출출한 여자에서 박희본은 제갈재영 역을 연기하며 당당하고 매력적인 싱글녀 연기를 선보였다. 내숭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먹방(먹는 방송)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공개 1주일만에 ‘출출한 여자 전편(구독자수 2,298명)과 ‘출중한 여자'(2,958명)의 채널 구독자수를 크게 상회하며 빠른 속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출출한 여자 시즌2는 더욱 깊어진 재미의 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3년의 열애 기간을 지나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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