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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의 남자, 정체는 유승우…“노래 성인식 치르고 싶었다”
입력 2016-06-06 11:32 
사진=복면가왕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복면가왕 왕의 남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했고,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하면 된다 백수탈출은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승리했다.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는 유승우로 밝혀졌다. 이에 김성주는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 성인식을 치르고 싶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본방 사수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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