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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만루서 밀어내기 볼넷` [MK포토]
입력 2016-06-05 18:4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4회말 2사 만루 kt 위즈 유민상이 밀어내기 볼넷 후 미소짓고 있다.
LG 트윈스 선발 이준형은 1이닝 5실점으로 올 시즌 최악투를 보였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마리몬(5승 3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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