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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이대형 `시크한 미소` [MK포토]
입력 2016-06-05 18:0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말 1사 1,3루 kt 박경수가 스리런포 때 이대형이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2승 4패를 기록 중인 선발 이준형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마리몬(5승 3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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