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성탄 특사 계획 없다"

청와대는 성탄 특사 계획에 대해 "현재까지 특별히 논의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5일)브리핑에서 "성탄 특사에 대해 검토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천 대변인은 "그러면 이번 성탄특사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선 부서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청와대가 성탄특사를 검토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