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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의 ‘배후’ 무속인, 징역형 구형 ‘눈길’
입력 2016-06-04 23:08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로 인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세모자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된 무속인이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지난 3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6단독 김승주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세모자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세모자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무속인에 검찰은 무고, 무고 교사,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이외에도 어머니 이모씨에게는 징역 4년이 구형됐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아들들과 자신에 성매매를 하게 했다고 주장해 세간을 경악시켰던 세모자 사건이 결국 허위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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