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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우결’ 조타, 김진경의 ‘아는 오빠들’에 “오빠?” 폭풍 질투
입력 2016-06-04 20:48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조타가 김진경의 ‘아는 오빠들에 폭풍 질투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서로에게 옷을 골라주고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옷을 골라주며 짧은 것도, 파인 것도 안 된다”며 그를 꽁꽁 싸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타는 자신이 찾아낸 음식점이 알고 보니 김진경의 단골집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 김진경은 능숙하게 주문을 했다.

하지만 조타는 김진경이 1층에서 우연히 마주친 김진경의 지인에 신경을 썼다. 김진경은 어, 오빠!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했고, 곧이어 한 무리에 어? 오빠들!”이라며 인사를 했다.

이에 조타는 왜 이렇게 아는 오빠가 많냐”고 질투를 했고, 김진경은 다 아는 포토그래퍼 오빠들이다. 다들 친하다. 우리 다음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자”며 그를 달랬다.

조타는 후에 사실 질투를 크게 하진 않았다. 하지만 질투하는 척을 할 때 김진경이 어쩔 줄 몰라하는 걸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그랬다”며 질투를 한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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