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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전설의 사망 소식에…동료들도 ‘애도 표현’
입력 2016-06-04 16:35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다. 이에 그와 함께했던 동료들 역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무하마드 알리의 대변인인 밥 건넬은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3차례 거머쥐었던 복싱 챔피언은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 병과 32년 동안 싸움을 벌여오다 오늘 밤 74세로 우리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1974년 그와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경기를 치뤘던 조지 포먼은 나의 일부분이 오늘 떨어져 나갔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역시 프로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출신인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도 신께서 우리의 챔피언을 맞이하러 오셨다”고 애도했다.

전직 챔피언 로이 존스 주니어도 그와 같은 사람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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