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딘 “아이유, 따로 연락주세요” 영상편지
입력 2016-06-04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겸 작곡자 딘이 아이유 팬을 자처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올해 초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처음으로 공중파 데뷔를 했던 딘이 '뮤지션들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으로 재출연했다.
이날 딘은 자신의 노래인 'D(half moon)'과 '21'을 열창했다. 딘은 유희열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고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아이유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딘은 "아이유를 위해 쓴 곡도 있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고, 이어진 영상편지에서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 따로 연락을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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