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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우태운, 그에게도 해뜰날 올까…‘아쉽네’
입력 2016-06-04 15:08  | 수정 2016-06-04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쇼미더머니5 참가자 가수 우태운이, 그에게 해뜰날이 올까.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우태운이 면도와 1:1 대결에서 4번의 무대 끝에 탈락을 면치 못 했다.
우태운 '쇼미더머니5'에서 지코 형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우태운은 2차 예선, 심사위원들 앞에 서는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ALL PASS'를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작년보다는 나았다, 후반에 있었으면 탈락할 확률이 놓았다, 3차에서 탈락 위기에 놓여 있는 분이다"등 아쉬움 평을 밝혔다.
또한 3차 예선 전 싸이퍼 미션에서 우태운은 가사를 잊어버리는 등 실수를 연발해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내꺼 베껴, 탈락" 등 비판을 들으며 '탈락 위기'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 한 바 있다.
한편 지코는 4일 우태운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댓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왔다”는 우태운을 향해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형이 더 잘했어”라고 그를 격려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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