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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중심타선 KKK로 묶었다…4경기 연속 무실점
입력 2016-06-04 12:5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네 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했다.

오승환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를 비롯해 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그는 중심 타선 세 명을 삼진으로 묶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인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88까지 낮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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