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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파워블로거 된 사연? “레인보우, 공백기 많아…”
입력 2016-06-04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나혼자산다 지숙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서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지숙은 알람 소리에 눈을 뜬 후 스트레칭을 하며 잠에서 깼고 부스스한 머리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숙은 자신의 민낯을 확인 한 뒤 어머 큰일났어”라면서 진짜 못 생겼다~ 어떡해”라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 역시 큰일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숙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전혀무는 젊게 사는 일본 할머니 같다”고 말했다.
게임까지 마친 지숙은 하루의 일과를 적기 시작했다. 그의 중요한 일과 중 하나는 블로그 관리였다.
지숙은 그룹 특성상, 공백기가 조금 있는 그룹이다. 공허함을 잘 안다. 그 공허함을 알차게 채우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열고, 상품을 전해드리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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