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극 ‘아들’, 구슬땀+눈빛으로 하나 된 연습실 공개
입력 2016-06-04 11:11 
사진=㈜티앤비컴퍼니 제공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아들 연습실 모습이 공개됐다.

‘아들 제작사는 오는 7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는 ‘아들의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덕현, 홍희원, 박정원, 김윤호, 백형훈, 손범준, 최성원, 장태성, 박선희까지 전 출연진이 참여해 개막 임박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진지한 눈빛으로 공연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는 ‘아들은 ‘러브레터 ‘캣츠 ‘프리실라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서 작곡과 음악감독을 한 한정림이 참여해 18곡의 피아노 반주 음악과 준석의 5곡 메인 테마곡을 담았다. 연극이지만 탄탄하고 풍성한 음악으로 부자(父子) 간의 애틋한 감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극 ‘아들은 오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