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6 백상예술대상 박소담-김고은, 나란히 신인상 받으며 ‘한예종 맹활약’
입력 2016-06-04 10:12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TV 드라마 부문을 통해 신인상을 거머쥔 두 배우가 화제다.

3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TV와 영화를 모두 시상하는 이날 행사에서 박소담과 김고은은 각각 영화 신인상, TV 드라마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 tvN ‘치즈 인더 트랩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하고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모두 한예종 출신이라는 점. 두 사람은 한예종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들은 같은 해에 한예종에 입학한 동기이기도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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