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우현 “‘손가락 하트’, 내가 유행시켜”
입력 2016-06-04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과 지오디 손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남우현과 손호영이 공통점이 있다고 밝히며 팬들을 그렇게 잘 챙긴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우현은 감사해서 그렇다. 연예인이 안 됐으면 그냥 20대 청년인데 가수를 하고 나니 사랑을 많이 받아 저절로 챙기게 된다”고 웃었다.
유희열이 남우현이 ‘손가락 하트를 만든 창시자라더라”고 말하자, 남우현은 창시자는 아닌데 11년도 쯤에 손가락 하트를 유행시켰다”고 즉석해서 손가락 하트를 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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