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송구 맞은 최승준 `악~ 내 다리` [MK포토]
입력 2016-06-03 20: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초 2사 1,2루에서 SK 2루 주자 최승준이 두산 포수 박세혁의 송구에 다리를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NC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을 낸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SK 역시 한화에 2패를 당하고 올라왔다.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