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 직장인 64% "회식 중 성희롱"
입력 2007-12-05 10:45  | 수정 2007-12-05 10:45
여성 직장인 10명 중에 6명 이상이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여성 직장인 70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 64%가 회식중 성희롱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성희롱 유형으로는 '손잡기, 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이 가장 많았고, 이어 '성적인 야한 농담'과 '과도한 신체 접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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