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경제, 세계경기·삼성특검 변수"
입력 2007-12-05 09:45  | 수정 2007-12-05 09:45
내년 한국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와 삼성 특검에 따른 기업경영 불안으로 5%대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은 연구기관들이 내수회복과 수출호조세로 5%대 성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내년 한국 경제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또 차기정부의 우선 과제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라며 투자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우선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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