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준 메모' 논란...검찰 반박
입력 2007-12-05 05:05  | 수정 2007-12-05 08:37
BBK 사건의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검찰이 김경준 씨에게 형량을 줄여주는 것을 대가로 회유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사주간지인 시사인은 '이명박 후보의 이름을 빼주면 형량을 3년으로 낮춰주겠다'는 내용의 김씨 자필 메모를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오히려 김경준 씨가 검찰과 형량 거래를 시도했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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