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심재학 코치 `채태인, 어느 쪽이 잘 생겼나 보자` [MK포토]
입력 2016-06-02 16: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채태인이 심재학 코치의 도움을 받아 주시력을 테스트를 하고 있다.
주시력이란 왼쪽 눈과 오른쪽 눈 중 경기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눈을 말한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에 역전승을 거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반면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