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 오빠인 젝스키스 이재진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응원했다.
2일 이은주는 자신의 SNS에 우리오빤 바보였..똥남자#귀염#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오빠 이재진에게 영구 스타일 CG를 더한 모습이 담겨있다.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럽~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재진은 과거 논란이 된 ‘탈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군대에서 힘든 건 없었다. 군대 가기 전에 힘들었다. 아버님이 2006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아프시다가 2008년에 돌아가셨다. 그 후에 입대했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진해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헌병대에 잡혔다. 33일 동안 미복귀 했다. 아버지 고향 가서 여관에서 지내다가 어머니 고향 가서 지내고 했다. 영창에서 33일간 지내고 재판받고 원래 부대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이은주는 자신의 SNS에 우리오빤 바보였..똥남자#귀염#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오빠 이재진에게 영구 스타일 CG를 더한 모습이 담겨있다.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럽~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재진은 과거 논란이 된 ‘탈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군대에서 힘든 건 없었다. 군대 가기 전에 힘들었다. 아버님이 2006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아프시다가 2008년에 돌아가셨다. 그 후에 입대했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진해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헌병대에 잡혔다. 33일 동안 미복귀 했다. 아버지 고향 가서 여관에서 지내다가 어머니 고향 가서 지내고 했다. 영창에서 33일간 지내고 재판받고 원래 부대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