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연차 회장 항공기 소란 위법성 조사
입력 2007-12-04 19:40  | 수정 2007-12-04 19:40
경찰이 항공기 내에서 소란을 피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행위에 대해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나섰습니다.
김해공항경찰대는 해당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을 불러 소란 행위와 안전 운항에 미친 영향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회장의 위법 사실이 입증되면 박 회장을 항공안전과 보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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