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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 확대 실시
입력 2016-06-01 17:47  | 수정 2016-06-02 13:58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국민체력100' 사업을 진행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경기 오산시와 경남 사천시에 신규 체력인증센터를 열고 국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만 13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과학적인 체력인증을 해 주고 수준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내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저체력자와 과체중자는 8주간 주 3회 이상의 무료 체력증진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28만여 명이 체력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업 확대에 따라 오산, 사천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시와 천안시 세종시, 전북 전주시, 서울 노원구, 광주 동구 등 8곳에 체력인증센터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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