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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출시…`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색감 `고스란히`
입력 2016-06-01 14:51 
사진=이엑스아이디(EXID)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EXID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를 발매한다.
EXID는 지난 달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EXID 멤버들이 호텔 직원으로 변신해 보랏빛 호텔복을 차려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의상 콘셉트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독특한 색감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분위기가 EXID 멤버들의 의상에도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신비로움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한편 EXID는 오늘(1일) 정오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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