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팬들 응원에 함박웃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주승이 팬들의 응원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달 30일 이주승의 공식 팬카페 회원들은 영화 '대결'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시원한 커피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배우들과 현장 스태들을 즐겁게 했다는 전언.
1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주승은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이 이주승에게 선물한 커피차에는 '영화 대결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대결'에서 풍호 역을 맡은 이주승은 신정근, 오지호, 이정진 등 함께 호흡을 맞췄다. '대결'은 현피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액션 장르를 결합한 영화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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