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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입력 2016-06-01 10:54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 이후 줄곧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싱 스트리트는 누적 관객 38만명(KOFIC, 1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곡성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 한국영화 화제작과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싱 스트리트만의 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싱 스트리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영화명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인생 영화라는 키워드가 함께 노출될 만큼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인생 영화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지지와 함께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하루도 내주지 않고 있는 ‘싱 스트리트는 영화 OST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비긴 어게인에 이어 또 한 번 영화 OST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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