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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슈가맨` 이지혜·장석현에 "언니·오빠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요"
입력 2016-06-01 10:25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샵 출신 서지영이 '슈가맨'에 출연한 이지혜와 장석현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전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 씨와 보미 씨가 나랑 (크)리스보다 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언니오빠 수고했어요 #크리스와 저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했어요 #딘딘님 보미님 감사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지혜와 장석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지영은 과거 샵 멤버로 활동했으나 지난 달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이들의 불참 이유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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