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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강지환과 러브라인 급물살…손잡고 소박한 `데이트`
입력 2016-06-01 10:11 
사진=몬스터 방송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몬스터' 성유리와 강지환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면서 설레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 분)과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연은 홀로 야근을 하고 있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마음에 걸려 회사에 돌아가 새벽에 일을 마쳤다.
이후 그는 회사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강기탄을 마주했다. 오수연은 앞으로 이러지 마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강기탄은 이내 오수연의 손은 살며시 잡아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지환, 성유리가 출연 중인 MBC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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